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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6 미래의 부, 통신장비사업, 노키아, 5G, 6G 시대

by 에필로그양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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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미래의 부, 통신장비사업, 노키아, 버라이즌

 

2021년 1월 화웨이에 반도체 칩을 공급해온 인텔과 키오시아에 납품 허가 취소 명령을 내렸다.

이렇게 미국은 화웨이의 손발 을 묶어버렸다. 그 결과 세계 시장에서 화웨이의 경쟁력은 급격하게 떨어졌다.

 

앞으로 화웨이가 세계 시장에서 다시 날개를 펼칠 기회는 없어 보인다.

 

화웨이가 몰락하면서 반사 이익을 누리게 된 기업들이 있다.

에릭 슨, 노키아, 삼성전자인데 그중 노키아를 주목할 만하다.  노키아는 2000년대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2008년까지만 해도 세 계 시장 점유율 39.8%를 자랑했다.

 

당시에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휴 대폰 10대 중 4대가 노키아 제품이었으니 그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 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몰락이 시작됐다.

 

결국 노키아는 2013년에 휴대폰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2008년 507억 유로, 한화로 약 68조였던 노키아의 매출이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118억 유로로 5분의 1토막이 나버렸기 때문 이다. 이후 노키아가 생존을 위해 선택한 것이 통신 장비 사업이었다. 하지만 그때 만해도 화웨이가 절대강자였고 뒤에서 쫒아오는 기업도 있었기에 , 가운데서 낀 노키아는

힘을 쓰지 못했다.

 

한동안 노키아는 통신장비시장에서 존재감이없었다. 그러다가 미국에서 화웨이  죽이기 작전이 시작되면서 노키아를 기회를 맞게 된다.

반사이익으로 2019년 매출이 2배가 뛰었다. 

2020 노키아에게 좋은일은 계속됐다. 5G장비관련 계약만 100여건을 땃으며, 미국항공우주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와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명실공히 5G 통신장비시장의 강자로 올라갔다.

 

현제 1위인  에릭슨과 2위 노키아는 크게 차이나지않는다.

 

앞으로 5G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G기지국은 더 많아질것이고. 기지국이 많아질수록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는 기업의 몸값은 치솟을것이다. 

 

6G 시대 

삼성전자도 6G시대를 대비하고있다. 버라이즌과 무려 8조규모의 5G 통신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

삼성이 만드는 5G장비에는 국산부품이 40~60%가 들어간다. 

 

그러니 이사업에만 국내 중소기업 86개사가 참여하고 있어서, 국내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거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국가뿐아니라 , 중소기업도 함께 이끌어 가고있다는사실,, 

국가에서 삼성을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다. 

 

맨날, 부정행위만 파헤치지말고 말이다. 할일이 그렇게 없나. 

 

중국의 준비

중국도 2020 세계 최초로 6G인공위성 텐엔 5를 쏘아올렸다. 다른 중국의 대기업들 역시 이미 치열하게 연구개발중이다. 

일본최대통신업체인 NTT도 100여개의 일본기업들과 6G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삼성전자가 2019년에 6G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미국의 준비

 

2020년 미국은 6G연합체인 넥스트 G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여기에는 구글, 애플, 마소, 퀄컴. 버라이즌. AT&T등 미국 최대 IT및 통신기업이 참여하고있다.

여기에 통신장비 3대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함께 잘되자.

삼성이 미국과 함께 하는 한 ,, 삼성의 미래는밝다. 또한 그 아래 있는 중소기업들도 미래가 밝을것이다.

팍팍 기살게 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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