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포스 & 마이크로소프트, 승자는 ? 클라우드 전쟁

 

세일즈 포스 & 마이크로소프트, 승자는 ? 클라우드 전쟁

 

세일즈포스의 CRM으로 대표되는 SAAS시장은 지난 10년간 10배이상 성장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지금보다 10배 더 성장할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산업의 주가가 10배는 오른다는 거다.

 

코로나기간에 다우지수에서 92년만에 '엑손모빌' 퇴출소식은 좀 충격? 이었을것이다. 그 빈자리를 세일즈포스가 채웠다.

그동안 석유경제의 대표적인 엑손모빌이 92년간의 유지가 깨지고 클라우드 대표 기업인 세일즈 포스가 교체되었다는점이 

우리에게 많은것을 시사한다. 

 

기관보유 83%

 

세일즈포스의 주식은 83%를 기관이 갖고 있다.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의미다.

세계 최고 기관투자가인 블랙록과 뱅가드가 세일즈포스의 주식을 38%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기준이다.

 

잠재적 라이벌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의 라이벌은 마이크로소프트다.

세일즈포스는 2020년 기업용메신저 '슬랙'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의 인수합병은 좋은일이 된다.

그런데 그전에 마소가 '슬랙'을 인수하려고 했었는데 슬랙이 거절한것이다.

 

이후 마소는 자체적으로 기업용 메신저를 개발했고 오피스 365에 끼워서 무료제공했다. 

마소의 팀즈의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슬랙'은 조금 증가한정도다.

마소가 이렇게 팀즈가 성장하면 슬랙이 흔들리게 된다. 슬랙이 거절해서 마소가 단단히 경고를 주었나 싶다.

 

이지성작가님은 앞으로 성장이 크게 될곳이 마이크로소프트라고 보고 있다.

물론 세일즈 포스가 안좋다는건 아니다. 

그러니 주식 비율을 8:2 정도로 가져가길 권한다. 마소와 세일즈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