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유형 3가지, 스티브잡스의 3가지조언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 3가지

첫번째 , Iaas 인프라를 빌려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땅을 빌려주고 이사이버 세계에서 집을 짓든 건물을 세우든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다. 이서비스의 최강자는 아마존웹서비스다, 그뒤를 마이크로 소프트가 추격, 3위는 구글이다.

두번째, Paas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빌려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iaas는 겨우 땅만 빌려줬는데, 여기는 땅도 주고 건축자재와 설계도까지 빌려준다. 여기서비스도 아마존, 마소, 구글이 시장을 쥐고 있다.

세번째, Saas 서비스 소프트웨어라는 의미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말한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웹에서 소프트웨어를 빌려쓸수있다.

"건물까지 내가 다 지어줄게, 들어와서 살아" 라는 개념이다.

이서비스의 최강자는 '세일즈포스'다 , 그 뒤를 구글이 추격하고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해있다. 1999년에 CRM이라는 기업용 소프트 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주는 소프트 웨어다.

세일즈 포스의 창업자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사용하는것은 아마존에서 책을 구매하는것처럼 쉬워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마크베니오프다

그는 10대때부터 사업수단이 있엇는지 여러가지를 발명하여 돈을 벌었다. 그돈으로 대학을 갔다.

그냥 완전 엄친아다. 차후 애플에 입사하여 ' 스티브 잡스'를 만나게 된다. 평생 그를 스승으로 생각했다.

잡스가 없었더라면 클라우드도 없었을것이고, 세일즈 포스도 존재할수없었다.

스티브잡스는 성격이 괴팍했다고 알려져있는데 , 그를 스승으로 삼았다니 , 둘다 특이하다.

잡스를 평생스승으로 삼으며 애플에서 인턴을 거치고 , 대학졸업후에 오라클에 입사한다.

얼마나 대단했으면 오라클에서 승승장구하여 3년만에 최연소 부사장에 오르게 된다. 그의 나이 겨우 26세다.

완전 엄친아중에 엄친아다.

요런 아들 부럽네.

13년간 오라클에서 근무를 하다가 세일즈포스를 창업하게 된다.

스티브잡스처럼 허름한 원룸에서 시작을 했는데 , 사업시작후 막막했던 그는 스티브잡스를 찾아갔다고 한다.

잡스는 그에게 3가지 조언을 해주었다고 알려졌다.

1. 세일즈 포스를 1년안에 10배 성장시켜라

2, 서비스를 개시한 즉시 큰 고객을 잡아라.

3. 애플리케이션경제를 구축하라

1999년즈음에 잡스가 애플리케이션 경제를 언급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혜안이다.

잡스도 그 경제가 뭔지 잘 몰랐지만 마크 베니오프에게 무조건 이해하고 접목시켜라 라고 했다고 한다.

진짜 잡스는 현실왜곡장이 대단했던것 같다.

자기도 잘모르면서 그냥 무조건 해야한다니 ㅎㅎㅎ.

마크도 대단했던게 그의 말대로 실행했다는 것이다. 둘다 암튼 괴짜들 맞다.

조언후 마크는 SaaS . 즉 기업대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의 사업은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현재 15만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고객이다.

[포춘 ] 선정 100대 기업중 96%가 세일즈포스의 CRM을 사용하고 있고 전세계 500대 기업의 87%가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를 이용한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벤틀리, 도요다 ,필립스등이 대표적인 기업이다.

한국기업또한 600여개이상의 기업이 세일즈 포스의 CRM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와 세일즈포스가 이런 독점적인 기업이었다니 , 세삼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