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한국농어촌공사, 인공지능 탑재 녹조청소로봇 시연회 개최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식경영디자이너 카빙쌤입니다.

 

인공지능 우리곁에 가까이

 

오늘은 두 가지 흥미로운 인공지능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인공지능 탑재 녹조청소로봇 시연회와 강화군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인공지능 탑재 녹조청소로봇활용

 

먼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인공지능 탑재 녹조청소로봇 기술 시연회를 경기 왕송저수지에서 진행했어요.

이번 시연회에서 자율이동형 조류포집장치 및 처리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고 녹조 사후 처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녹조청소로봇은 현장 인력 없이 수초대 녹조 제거가 가능하며 저수지 간 이동이 용이한 컴팩트한 구조로 고안되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이병호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기술 등을 활용하여 농업기반시설물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화군, CCTV.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또한, 강화군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람과 차량 등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위험 요소가 발생한 영상을 우선 표출하며 관제요원은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지속 증설함에도 인력 부족으로 실시간 관제 및 대응에 어려움을 겪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제 녹화된 영상에서 사람, 차량, 사건을 찾아내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어 실시간으로 각종 상황 파악이 가능해져 군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과 서비스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점점 더 확장되어 우리 삶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앞으로 더 발전된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네요! 

그럼 계속해서 인공지능관련소식 전해드릴게요 ~ 빠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