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 빠르게 발달하는 인공지능, 개인 생활 코치AI, 구글 개발중

안녕하세요. 에필로그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인공지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고일어나면 뭐가 생기는 기분이에요. 따라가기 벅차실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후다닥 발전을 하는데 , 우리 개인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겠지요?

이번에 구글에서 개인생활을 코치해주는 ai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에서처럼 보는 듯한 그런 장면이 연출되는거 같습니다.

 

구글의 인공지능 딥마인드

 

 

구글 딥마인드, 개인 생활 코치 AI 도구 테스트 중

구글의 인공지능 부문인 딥마인드는 현재 새로운 도구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 도구는 곧 "개인 생활 코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적어도 21가지의 다른 유형의 개인 및 전문 작업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에는 생활 조언, 아이디어, 계획 지침 및 개인 학습 팁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도우미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친밀한 질문에 얼마나 잘 대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거절의 방법조언구하기

 

예를 들어, 사용자가 결혼식을 위해 여행을 할 수 없다고 친한 친구에게 말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상황에 따라 사용자에게 제안이나 추천 등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개인 교습 기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알려주어 기존 기술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식사및 운동계획제공

 

또한 사용자의 식사 및 운동 계획도 제공합니다. 딥마인드는 구글 내부 딥러닝 핵심 연구팀인 브레인(Brain)과 지난 4월 통합된 조직입니다. 이 조직은 AI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 개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AI 소프트웨어 훈련 검증 스타트업인 스케일 AI(Scale AI)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험 중입니다.

박사 학위를 가진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AI가 관계 조언 및 내밀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제공할 수 있는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딥마인드의 안전 전문가들은 이전에 사용자들이 챗봇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구글이 AI 분야에서 선두에 서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AI 시스템에서 민감한 일까지 맡기려는 의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 생활 코치로,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챗봇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갖춘 생성형 AI가 언제 출시될 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고, 개발 단계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표를 한걸보니 중간에 그만둘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런 인공지능이 완전히 생활보편화가 되기전까지 기술을 익혀나가야합니다.

 

아시겠쥬? 

 

지금 전자책을 쓰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고요.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있기에 처음접하시거나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것입니다.

 

그럼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