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4, 인플레이션효과 , IT주식, 코카콜라 주식,투자의 기적
워렌 버핏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같은 IT 기업을 싫어한것으로 유명했다.
아이러니한것은 ,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은 '친한사이' 였다. 당시 세계 최고 부자였던 빌게이츠는 버핏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그의 어머니로 인해 두사람은 만남을 가졌고 이내 친해지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을 권했으나 , 버핏은 거절했다고 알려져있다. 버핏은 자기가 잘 알지못하는 주식은 사지않기때문이다. 특히 IT기업은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던것 !
이때 주식을 많이 사뒀다면 , 지금보다 훨씬 더 부를 쌓았을것같다. 잘팔지않을거니까... IT기업이 우리 생활에 깊게 스며들자 , 버핏도 조금은 후회를 하는듯한 말을 했다지?
손자들이 아이폰을 분신처럼 들고다니는걸 보고 [애플]이 IT계 [코카콜라]라는걸 알게 된후 지금은 버크셔의 40%가 애플이라고 알려져있다.
인플레이션 효과
기본적으로 과자나 음료수, 의류등의생필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른다. 연 3%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하지만 IT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개발비용은 더 많이 들어가지만 , 제품은 더 저렴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의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고 버핏은 생각했던것이다.
그러니 코카콜라주식을 30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 이유다. 인플레이션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음료다.
게다가 개발비용도 들어가지않는다. 콜라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니 계속 흑자인것.
여기서 우리가 왜 코카콜라같은 기업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다.
원재료가격은 떨어지거나 변동이 없는데 비해 제품의 가격은 인플레이션효과를 보고있는것.
그러니 코카콜라 주식을 산 사람만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전세계의 사람들의 코카콜라 선호도가 막대하다. 동남아시아,인도,아프리카등 해외에서는 코카콜라의 수요가 많다.
앞으로 코카콜라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 물가 상승률에 맞춰 계속 올라갈것이다. 배당율도 좋다. 3%~4%대다 .
적금을 들어도 이정도는 안준다. 차라리 코카콜라 적금을 들어보자.
때로는 알아서 주식분할도 한다. 돈나무가 무럭무럭커서 가지를 만들어내는것이다. 즉, 코카콜라 주주는 계속해서 부자가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만약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1919년으로 돌아가서 코카콜라주식 1주를
사서 묻어뒀다면, 그리고 배당금을 재투자했다면 현재당신의 통장에는
1,030만 달러가 있게 된다. 우량주식 장기복리 투자를 이길수있는 투자법은 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
2019년에 코카콜라 주식 1주, 즉 40달러는 한화로 4억 3천만원이다.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의 핵심원칙은 ?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하여 복리투자를 한다. 지난 50년간 코카콜라는 계속해서 배당을 늘려왔다.
배당금을 재투자를 한사람은 40달러 즉, 4만8천원이 123억이 된다.
이것이 바로 미국 우량주식 장리복리 투자의 기적인것이다.
갑자기 코카콜라주식을 사고싶어 지지않는가?
지금 바로, 오늘밤 ,,, 코카콜라주식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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