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기본 30년이지,버핏에게 배우는 우량주식 장기투자법

 

주식은 기본 30년이지,버핏에게 배우는 우량주식 장기투자법

기존부의 공식은 깨졌다.

월급을 착실히 저축해도 이자는 거의 붙지않는다. 믿었던 부동산투자역시 기대같지않다. 연금은 나의 노후를 지켜줄까? 이것도 헛되다.

 

새로운 부의 흐름에 올라타라

바로 미국 우량주식장기투자다.

 

이건 너무 당연하고 쉬운것 아냐? 라고 말할지모른다. 하지만 이것만큼 어려운것도 없다.

 

오마하의 현인 , 워렌 버핏

워렌버핏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투자 전문가이자 유능한 경영인이다. 1930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나 11살때부터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운영하는 투자회사에서 근무한뒤 투자조합을 설립했다.

 

1965년 방직회사였던 버크서해서웨이를 인수, 수십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투자기업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버핏의 투자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바로 투자 철학이다.

 

버핏의 투자철학

1990년대 버핏은 미국시장이 대폭락할거라고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주식대부분을 현금화했다.

모두가 버핏의 행동이 황당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했다.  1990년대 초반 it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바야흐로 마이크로소프트시대였다.인류는 역사상 한번도 만나지못한 새로운 경제 시대를 맞게 될것이라며 열광했다.

1997년 ibm이 만든 딥블루가 체스경제에서 이긴 역사적인 해다. 빌게이츠는 인공지능시대가 왔다며 인공지능을 공부하라고 강연, 스티브잡스,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 마크주커버그역시 비슷한 시기에 인공지능시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2000년대 시작되자 분위기는 더욱 과열되었다.

 

한국도 영향을 받아 1997년 imf였지만 2년후 주식시장이 치솟았다. 대한민국전체 국민이 주식을 하던때다.

 

닷컴버블,

사람들은 주식호황으로 벌었던 돈보다 몇배의 돈을 읽었다. 미쳐 날뛰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미치지 않았던 사람, 바로 워렌 버핏이다. 버핏은 2000년 초반 닷컴버블을 예상하고 주식을 모두 현금화 한 상태였다.

 

폭락한 시장에서 버핏은 여유롭게 주식쇼핑을 했다. 철학과 원칙 주식투자에 대한 철학과 원칙없이 무작정 장에 뛰어든 사람중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낸 이가 얼마나 될까?

얄팍한 정보에 휘둘려 쉽게 샀다가 주가가 떨어지면 금방 팔아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워런 버핏에게서 시장을 읽는 혜안, 그리고 시장의 흐름에 동요되지 않는 평정심을 배워야 한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1주에 3억원이 넘는 A주식과 일반인이 살수있는 B 가 있다. 

워런버핏에게 투자하고싶다면 버크셔 헤서웨이를 매수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워런버핏이 40%를 애플로 갖고있으니 , 그를 따라하고 싶다면 애플을 매수하면 될듯하다.

 

그리고 뭍어두면 된다. 자동수익이다. 복리로 굴러간다. 

주식외에 요즘은 복리가없다. 

미국우량주는 복리투자처다.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수있는 기업을 투자하면 된다. 

명품을 좋아하면 루이비통이나 애르메스 주식을 사면되고, 커피를 좋아하면 스타벅스, 운동화를 좋아하면 나이키, 문구류를 좋아하면 3M, 약을 좋아하면 존슨앤존슨, 디즈니 영화를 좋아하면 디즈니, 전기차는 테슬라, 아이폰을 사랑하면 애플을 사라.

너무 간단하다. 그리고 30년 기다려라.복리로 우리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것이다. 나는 기대하고 있다. 

할머니가 됬을때 과연 지금의 주식은 어느정도의 복리를 가져다 줄것인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