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워렌 버핏, IT기업의 코카콜라 , 30년 반복하면 100배 이상의 수익을 만들기
버핏은 애플주식을 지금까지 7년넘게 보유하고 있다. 미국 애플 투자자들의 애플 주식 평균 보유기간이 6개월이라고 한다. 6개월정도 가지고 있다가 주식이 떨어지면 판다. 그러다 다시 오르면 산다. 그렇게 6개월보유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또판다. 여러분도 생각해보라... 얼마나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는지.
주식의 기본은 떨어졌을때 사고 오르면 판다. ... 이렇게 라도 하면 이득을 본다.
떨어지면 팔고 오르면 산다니 ,,얼마나 바보같은가???
그런데 우리는 이런바보같은 짓을 꾸준히 하고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사람들도 애플을 6개월만 보유하고 사고판다니 ,, 우리나라의 삼성주식과 비슷하다. 삼성주식도 보유기간이 얼마안되기 때문이다. 6개월도 길게 갖고 있는거다.
개인적으로 애플주식이 떨어지면 기분이좋다. 더 살수있기 때문이다. 오르면 수익률이 오르니 좋지만 , 싸게 사다가 비싸게 사려니 어딘가 속이 쓰리다.. 그래서 내려가면 기분이 좋은 이유다.
일반인과 다르게 버핏은 어떻게 하고있을까? 반대로 하고있다.
떨어져도 올라도 팔지않고 쭉 가져간다. 주식이 떨어질때 들어가 주식을 더 산다. 그래서 버핏은 계속 부자다.
애플주식
애플주식을 사라.
애플주식 배당금을 모아서 다시 애플주식을 사라. 그렇게 30년을 반복하면 100배 이상의 수익을 얻게 될것이다. 이것이 복리투자의 기적이다.
애플주식은 지금이 가장 쌀지도 모른다.
2016년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애플을 IT기업으로 보기 어렵다. 애플은 소비재 생산회사다.
여기서 버핏이 말하는 IT 기업이란 기술의 발달이 있으면 언제든지 몰락할수있는 기업이다. 경쟁자가 나타나 시장을 압도하면 , 즉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보다 더좋은 기술을 가진 기업이 나오면 하루아침에 망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버핏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아이폰은 이미 생활필수품이 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버핏은 코카콜라, 맥도날드, 이케아등 우리생활에서 없으면 안되는 소비재를 표현할때 '끈끈하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애플을 끈끈하다라고 말한다.
애플제품들을 끈끈하다.
한번 아이폰을 산고객은 계속아이폰을 산다.
내가 증손자들을 데리고 쇼핑몰갈때 손자들이 가끔 데려오는데 그들 모두 아이폰을 갖고 있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아이폰을 갖고 뭘하는지 물어봤다.
아이들은 아이폰으로 '이것한다저것한다' 하지않았다.
그저 " 아이폰없이는 못산다" 라고 대답했다.
버핏은 전용기를 갖고있는데 , 1년에 들어가는 관리비용이 10억이상이다.
애플의 아이폰을 이렇게 정의한다.
아이폰을 전용기와 비교해보니 전용기에 비해 아이폰은 비교할수없을만큼 생활밀착형인 제품인데다 애플의 성장은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판단을 했던것이다.
2050년에는 어떨까?
아마도 30년전 오늘을 되돌아보며 또 후회하게 될것이다. 그때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왜 안샀을까??? 하고 말이다. 지금은 늦지 않았다.
앞으로 30년을 보고 투자하라. 미국우량주식은 결국 끝없이 우상향한다.
메타굿프렌즈 커뮤니티에서 나는 가끔 주식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오거나, 책을 읽다가 필받을때 , 애플주식 , ...우량주 사세요라고 말할때가 있다. 나는 애플주식을 벌써 3자리수나 보유하고 있다. 애플이 오르던 떨어지던 상관하지않는다.
그냥 돈이 있으면 산다. 30년후에는 100배로 불어날거니까...
그러니 애플아 천천이 올라가렴...싼가격에 많이 사놓을수있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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